KT&G 상상univ., 미화직 근무 환경 개선 위해 6백만원 기부
T&G 상상univ.,
미화직 근무 환경 개선 위해 6백만원 기부
대학생 문화예술 커뮤니티 KT&G 상상univ.에서 지난 2일(화) 동국대를 찾아 김애주 대외협력처장에게 교육환경개선기금 6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교내 미화직 근로자들의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한 용도로 전달되었으며, KT&G 상상univ.에서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상상美化런’ 캠페인의 일환이다.
KT&G 상상univ. 서울운영사무국 이시형 팀장은 “상상univ.의 출발점은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었다. 학생들의 열정을 뒷받침하며 사회 공헌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상상美化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애주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교내 미화 근로자 분들이 더욱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상상美化런 캠페인이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될 것이며 따뜻한 미담으로 남으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KT&G 상상univ. 서울운영사무국 이시형 팀장, 박홍철 대리,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