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수) 오전 11시, 오원물산(주) 허수창 회장이 총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극복장학 1천만원을 전달했다.
허수창 회장은 2008년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경영자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불교리더십최고위과정 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불교대학원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2017년에는 대학원 건축계획전공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학구열을 불태우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허 회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약 8천만원에 달한다.
허수창 회장은 “동국대학교와의 인연은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힘든 시기지만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학업에 열중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음을 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