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근 GNT파마 특별고문,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 네 번째 주자로 참여
곽병근 GNT파마 특별고문,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 네 번째 주자로 참여
12월 7일(월) 오후 4시30분, 곽병근 동문(사회교육 76)이 동국대학교 총장실을 찾아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차세대 문학인 양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의 네 번째 주자다.
1976년 동국대 사회교육학과에 입학한 곽병근 동문은 현재 의약품 연구개발업체인 GNT파마 특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동문인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이사의 권유를 받아 이번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곽병근 동문은 “우리 모교는 예로부터 문학 분야에 강세를 띠는 명문이었다. 동국 문학이 그 전통과 명맥을 이어나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동국 문학 발전을 위한 동문님의 애정과 헌신에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미래 한국 문학을 이끌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병근 GNT파마 특별고문,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이사,이연숙 힐스토리펜션 대표, 임정혁 법무법인산우 대표변호사, 진동현 경기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윤재웅 사범대학장, 장영우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