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스토리
삼원교통 이달용 대표이사 3천만 원 전달(2018.01.18)
삼원교통 이달용 대표이사 3천만 원 전달
법과대학동행기금으로 기부
지난 18일(목) 이달용 삼원교통 대표이사가 한태식 총장을 찾아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대표이사와 한 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처장 종호스님, 한희원 법과대학장, 임규철 법과대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현 안양시 법인택시경영자 협의회장과 경기도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 대표이사는 “법과대학 한희원 학장과의 인연으로 기부하게 됐다.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 총장은 “소중한 정재를 희사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신 기부금은 법과대학 발전 등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동국대는 해당기금을 법과대학동행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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