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종합건설 문선배 회장, 모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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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27 14:37 조회7,166회 댓글0건본문
신화종합건설 문선배 회장, 모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천만원 기부
10월 26일(화), ㈜신화종합건설 문선배 회장(경영학 졸업)이 모교를 찾아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문 회장이 지난 8월 동국대 건학위원회에서 주최한 ‘동국 수요간담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건설업체 ㈜신화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문 회장은 현재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동문 사회의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에는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 회장은 2014년부터 모교를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약 1억2천만원에 달한다.
문 회장은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해왔다. 전달한 기부금이 후배들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문 회장님의 커다란 정성에 감사드린다.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문선배 회장과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