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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스토리

종로서적(주) 서분도 대표,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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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8 15:23 조회6,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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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적() 서분도 대표,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종로서적() 서분도 대표(국민윤리 82)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1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기부금은 1천만원이며 기부금 전달식은 45() 오후 4,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

 

서 대표는 우리대학 국민윤리학과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도서를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풍문고 입사 후 최연소 임원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서대표는 2015년에 퇴직한 이후, 2002년 폐점한 옛 종로서적의 이름을 이어받은 새 종로서적을 2016년 종로에 개점하였다. 서 대표가 운영하는 종로서적은 현재 전국에 9개 호점을 운영하는 대형프렌차이즈로 발돋움했다.

 

서 대표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한 계기는 지인인 AMG코리아 김인수 대표이사의 권유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분도 대표는 기부 계기를 문학을 사랑하는만큼 모교 또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문학과 모교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라고 밝혔으며, “후배들이 앞으로 더 양질의 서적을 접하고 뛰어난 문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종사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후학 양성과 한국 문학의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해 감사를 표한다. 서 대표님의 뜻처럼 뛰어난 문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종로서적서분도 대표, AMG코리아 김인수 대표이사, 법무법인산우 이연숙 전문위원, 진동현 경기세무법인 대표세무사, 법무법인산우 임정혁 대표변호사,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윤재웅 사범대학장, 정달영 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