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사학과 총동문회, 학과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30 11:30 조회1,052회 댓글0건본문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 위해 마음 모아
지난 9월 24일(수), 동국대 사학과 총동문회가 모교를 방문해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홍석 사학과 총동문회장, 정훈채 사학과 총동문회 사무국장, 김택경 사학과 학과장이 사학과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금은 사학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홍석 사학과 교수(사학 81)는 동문회를 대표해 이야기를 전하면서 “학과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을 위해 동문회에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학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 학과 발전의 원동력이자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본교 사학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