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대외협력처입니다.
동국대학교 중강당 좌석기부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5일까지 제1회 <최고의 어록을 찾아서> 투표를 진행했고,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337명의 동국인이 참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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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상(1등)은 114표를 받은 신화섭 동문(화학 84)의 어록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어록은 지난 2016년 이호준 동문(법학 15)이 ‘동국 감성메시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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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상 수상작 - 신화섭 동문(화학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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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걸으면 동국이 보이고,

동국이 걸으면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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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동문은 "어디선가 읽은 글귀가 인상적이고 나의 모교 동국을 잘 표현한 것 같아 기억하고 있었는데, 중강당 좌석 명패에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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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상(2등)에는 78표를 받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의 어록과 59표를 받은 김오현 동문(체육교육 76)의 어록이 선정되었고, 정진상에는 지규원 동문(정외 71), 박영길 법학과 명예교수, 이진욱 동문(법학 93)의 어록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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