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89학번) | 79·89학번 입학30·40주년기념 홈커밍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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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20 15:00 조회4,085회 댓글0건본문
'79학번 입학40주년기념 · 89학번 입학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 성료'
‘79학번 입학40주년기념 · 89학번 입학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10월19일(토) 오후 3시, 본교 중강당 및 상록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올해 ‘89학번 입학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에는 지난 2009년 제1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 79학번 동문회가 입학40주년을 기념하며 89학번 동문회와 함께하여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제11회를 맞는 홈커밍데이 행사는 동문들이 자체적인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행사를 준비해오고 있으며, 행사 이후에도 등산, 골프, 여행 등 각종 소모임 결성을 통해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79·89학번 동문 및 내외빈 약 150여명의 동문이 참가하여 변화된 모교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동기간의 우애를 다졌다
1부 환영행사에 앞서 팔정도 곳곳에서 펼쳐진 식전행사에서는 학위복을 입고 동기끼리 추억의 사진을 촬영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1989년 대한민국 10대 뉴스, 동국대 10대 뉴스, 졸업앨범 등을 보면서 당시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권(경영, KBS아나운서), 박재원(인철, 총지종보편집국장) 동문의 환상적인 듀엣 사회로 문을 연 1부 행사는 ▲동국동문합창단 축하공연 ▲학교홍보영상 관람 ▲내외빈 소개 ▲79·89학번 준비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총장 치사 및 기부보드 전달 ▲총동창회장 축사 및 금일봉 전달 ▲19학번 환영인사 및 장학증서 전달 ▲88학번 준비위원회 위원장 감사패 전달 ▲추억의 영상 관람 ▲예술대학 연극학부 축하공연 ▲백상 응원단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동국동문합창단이 79·89학번 동문회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40여명의 합창단원이 한목소리로 노래했으며 다함께 교가도 제창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비 및 후원금의 일부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입학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 행사의 전통에 따라, 이날 89학번 동문들은 30년 후배인 19학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89년도 주요 뉴스와 89학번 신입생 OT 및 MT 등 20대의 추억의 영상을 보며 동문들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넘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 예술대학 연극학부 재학생 30여명이 뮤직컬 갈라쇼 “ALL SHOOK UP”을 선보여 중강당을 한순간 뮤지컬 공연장으로 바꾸어놓았다. 마지막 피날레 공연으로는 과거 동대문운동장에서 야구부를 응원하던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백상응원단의 리드에 따라 학교 응원가를 큰 소리로 열창하기도 했다.
79학번 준비위원장 최응렬(경행) 동문은 환영사에서 “입학 30주년 행사는 79학번에서 시작되었기에 입학 40주년 행사도 당연히 우리 동기들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기들이 퇴직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30주년 행사를 추진 중인 89학번 후배들에게 누만 끼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고향 중의 고향인 모교를 그리워하고 젊음의 추억이 넘치는 학창시절을 찾는 마음은 나이가 들수록 더 간절해져 더욱 힘을 내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동기들이 목멱회 활동을 더 활발이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89학번 준비위원장 이원호(사회) 동문은 환영사에서 “모교란 말을 참 좋아한다. 우리에게 귀한 생명을 주신 어머니처럼 우리에게 대학은 육체적•개인적인 나를 떠나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게 해 주었다. 오늘 교정을 거닐며 30년 전, 희망에 부풀어 대학 시절을 시작했던 그 시절 청년들을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치사에서 “모든 동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모교, 모든 동국가족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국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더욱 분발하겠다. 여러분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동국의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30만 동문들에게 동국은 언제나 함께 해야하는 숙명적 인연이다. 따라서 동국의 명성과 위상을 세우는 일에 우리 동문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여기에 89학번이 주역으로 총동창회 발전에 함께 나간다면 동국의 힘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원 3층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만찬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회포를 풀었다.
특히 올해 ‘89학번 입학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에는 지난 2009년 제1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 79학번 동문회가 입학40주년을 기념하며 89학번 동문회와 함께하여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제11회를 맞는 홈커밍데이 행사는 동문들이 자체적인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행사를 준비해오고 있으며, 행사 이후에도 등산, 골프, 여행 등 각종 소모임 결성을 통해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79·89학번 동문 및 내외빈 약 150여명의 동문이 참가하여 변화된 모교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동기간의 우애를 다졌다
1부 환영행사에 앞서 팔정도 곳곳에서 펼쳐진 식전행사에서는 학위복을 입고 동기끼리 추억의 사진을 촬영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1989년 대한민국 10대 뉴스, 동국대 10대 뉴스, 졸업앨범 등을 보면서 당시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권(경영, KBS아나운서), 박재원(인철, 총지종보편집국장) 동문의 환상적인 듀엣 사회로 문을 연 1부 행사는 ▲동국동문합창단 축하공연 ▲학교홍보영상 관람 ▲내외빈 소개 ▲79·89학번 준비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총장 치사 및 기부보드 전달 ▲총동창회장 축사 및 금일봉 전달 ▲19학번 환영인사 및 장학증서 전달 ▲88학번 준비위원회 위원장 감사패 전달 ▲추억의 영상 관람 ▲예술대학 연극학부 축하공연 ▲백상 응원단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동국동문합창단이 79·89학번 동문회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40여명의 합창단원이 한목소리로 노래했으며 다함께 교가도 제창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비 및 후원금의 일부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입학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 행사의 전통에 따라, 이날 89학번 동문들은 30년 후배인 19학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89년도 주요 뉴스와 89학번 신입생 OT 및 MT 등 20대의 추억의 영상을 보며 동문들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넘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 예술대학 연극학부 재학생 30여명이 뮤직컬 갈라쇼 “ALL SHOOK UP”을 선보여 중강당을 한순간 뮤지컬 공연장으로 바꾸어놓았다. 마지막 피날레 공연으로는 과거 동대문운동장에서 야구부를 응원하던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백상응원단의 리드에 따라 학교 응원가를 큰 소리로 열창하기도 했다.
79학번 준비위원장 최응렬(경행) 동문은 환영사에서 “입학 30주년 행사는 79학번에서 시작되었기에 입학 40주년 행사도 당연히 우리 동기들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기들이 퇴직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30주년 행사를 추진 중인 89학번 후배들에게 누만 끼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고향 중의 고향인 모교를 그리워하고 젊음의 추억이 넘치는 학창시절을 찾는 마음은 나이가 들수록 더 간절해져 더욱 힘을 내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동기들이 목멱회 활동을 더 활발이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89학번 준비위원장 이원호(사회) 동문은 환영사에서 “모교란 말을 참 좋아한다. 우리에게 귀한 생명을 주신 어머니처럼 우리에게 대학은 육체적•개인적인 나를 떠나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게 해 주었다. 오늘 교정을 거닐며 30년 전, 희망에 부풀어 대학 시절을 시작했던 그 시절 청년들을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치사에서 “모든 동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모교, 모든 동국가족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국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더욱 분발하겠다. 여러분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동국의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30만 동문들에게 동국은 언제나 함께 해야하는 숙명적 인연이다. 따라서 동국의 명성과 위상을 세우는 일에 우리 동문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여기에 89학번이 주역으로 총동창회 발전에 함께 나간다면 동국의 힘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원 3층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만찬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회포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