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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랑1.1.1 장학생 2기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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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01 14:32 조회14,2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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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랑1.1.1 장학생 2기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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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동국사랑111 1기 장학생이 탄생한 이후, 후원자님들의 변함없는 캠페인 참여 열기에 힘입어 올해 5월, <동국사랑111 장학생 2기>가 탄생했습니다.

지난해 30명이었던 선발 인원이 총100명(학기당 50명)으로 확대 되었으며, 학생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 되었습니다. 역량 개발, 봉사 활동, 교외 활동 부문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였으며 이번 학기에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이 지급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는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편지 일부를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김OO (경찰행정학부 3학년)
어릴 적부터 공정한 경찰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어왔고,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앞으로 제가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동국사랑1.1.1 장학은 동국대 선배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수여하는 장학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언젠가 사회에 나가게 되면 제가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서OO (행정학과 4학년)
동국사랑1.1.1 장학은 동국인이라는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가진 동국가족들의 학생들을 아끼고 격려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하여 학업 성과를 내고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최OO (회계학과 3학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고 어렵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후 저는 저의 미래와 목표를 재정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최OO (사범대학 4학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하루하루 부담감이 컸으나 장학금으로 인해 많은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고, 코로나19로 우울했던 집안이 다시 웃음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부자 여러분이 저에게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나중에 후배들에게 그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동국인이 되겠습니다.

한OO (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23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신입생이 되어 절실한 마음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아버지께서 운영하는 가게를 휴업하게 되어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동국사랑1.1.1 장학금은 큰 도움이 되었으며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계속 달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