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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소식

인재 양성에 대한 신념이 담긴 아름다운 기부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기부 스토리

대학원 활성화 위해 병원장・기업인・대학원장이 합심해 ‘4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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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13 16:36 조회7,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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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활성화 위해 병원장
기업인대학원장이 합심해 ‘4천만원기부

세종여주병원 번춘방 원장 1천만원, 태남그룹 조택래 회장 2천만원

권유자인 한희원 일반대학원장도 1천만원 기부

    

 


 

 

대학원 활성화를 위해 병원장과 기업인, 대학원장이 합심해 4천만원을 기부해 화제다.

 

세종여주병원 번춘방 원장과 태남그룹 조택래 회장은 지난 712() 1030, 동국대학교 윤성이 총장을 찾아 대학원 발전기금으로 각각 1천만원과 2천만원,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희원 일반대학원장의 지인인 번 원장과 조 회장은 동국대학교와 특별한 인연이 없음에도 한희원 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학문 육성과 융복합 인재 양성의 큰 뜻에 공감하여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를 권유한 한희원 원장도 이 자리에서 1천만원을 전달해 이날 총 4천만원의 기부금이 전달 됐다.

 

세종여주병원 번춘방 원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늘 인지하고 있던 와중에 한 원장의 권유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고급화장품, 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태남그룹 조택래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 전반에 다양한 인재가 필요한 요즘이다. 동국대가 그러한 인재를 키워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번춘방 원장님과 조택래 회장님, 그리고 한희원 원장님까지 합심하여 내어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에 힘써,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키우는 데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여주병원 번춘방 원장, 태남그룹 조택래 회장, 한희원 일반대학원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