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발전기금 소식

인재 양성에 대한 신념이 담긴 아름다운 기부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기부 스토리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외 동문 3인, ‘1억5천만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06 16:47 조회6,704회 댓글0건

본문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외 동문 3, ‘15천만원기부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파인글로벌() 최상철 대표,

우리회계법인 고영일 이사, 효천요양병원 오혜경 이사장 합심하여 기부

    

사진 순서대로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고영일 이사, 김진문 회장, 윤성이 총장, 오혜경 이사장, 최상철 대표, 정경훈 총무처장

 

지난 5(),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경영 64), 파인글로벌() 최상철 대표(경영 64), 우리회계법인 고영일 이사(불교대학원 10), 그리고 효천요양병원 오혜경 이사장(국제정보보호대학원 98)이 동국대를 찾아 기부금 1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동국대 건학위원회에서 동국 발전을 도모하고자 주최한 동국수요간담회4인 동문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성이 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정경훈 총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진문 회장은 현재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신성약품()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대학원 제18대 동창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 회장은 30년 가까이 모교를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이번 1억원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16억원에 달한다.

 

경영학과 출신의 최상철 대표는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화물자동차 운송업체 파인글로벌()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천만원 기부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모교에 약 3천만원을 기부했다.

 

고영일 이사는 우리회계법인 대표로, 현재는 해당 법인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동국대 불교경영자최고위과정 출신의 고 이사는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 논평자로 참석하는 등 불교학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사는 이번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

 

오혜경 이사장이 재임 중인 오해븐의료재단 효천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며,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의료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의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동국대 불교경영자최고위과정과 국제정보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한 오 이사장은 이번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배경에 대해 김진문 회장은 최근 모교가 대학평가, 연구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들어 자랑스러운 마음이다. 때맞춰 건학위원회 발족 소식을 듣고, 모교가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성이 총장은 모교에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동문들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 동문들의 뜻을 받들어 건학의 기틀을 다지고 뛰어난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