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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장학금 확대 위한 「108배 기부릴레이」, 2달 만에 1천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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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07 16:50 조회4,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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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장학금 확대 위한 「108배 기부릴레이」, 2달 만에 1천명 참여

 

 

<108배 기부릴레이 캠페인 브로셔 및 현수막 이미지>

 


 

재학생 장학금 확대를 위해 작년 11월 30일 시작된 「108배 기부릴레이」 모금 캠페인이 2달 만에 1천명이 참여해 화제다.

「108배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동국발전과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08배를 하고 기부에 동참한 후 3명에게 참여를 권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4년 화제가 된 「아이스버킷챌린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아이스버킷챌린지는 100달러를 기부해야하는데 비해 108배 기부릴레이는 최소 1만8백원부터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금은 전액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지난 11월 30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열린 「108배 기부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에서 윤성이 총장이 108배를 한 뒤 교수협의회장과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직원, 스님, 동문, 불자 등 6명에게 권선하며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후 다양한 동국인들이 캠페인에 고루 참여한 가운데 2월 7일 현재 1,015명이 참여했고 모금된 기부금은 8억 6,600여만원에 달한다.

 



<108배 기부릴레이 불교TV 광고 이미지>

 

기부 금액은 1만8백원부터 자율적이지만 특히 고액 후원자들이 화제다. 캠페인 공식 출범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금일봉으로 참여한데 이어 ▲익명의 동문 1억5천만원, ▲코스맥스(주) 1억원, ▲윤성이 총장 2천만원, ▲DK메디칼솔루션 이준혁 대표(일문 88) 2천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한 ▲일본불교종단 신뇨엔, ▲수불스님(안국선원장), ▲한진수 명예교수, ▲장경찬 前교수, ▲장승익 유니메오 대표(MBA 14), ▲조영장 신라명과 대표(식품공학 74) 등이 각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재학생 기부 홍보대사로서 캠페인에 참여한 유여진(사회복지 20) 학생은 "기부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하며 너무나 많은 후원자님들께서 동국대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주시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학생 기부 홍보대사로서 이 역사적인 릴레이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한 동국대 직원은 "108배 기부릴레이가 시작된 후, 많은 학교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또 선행을 확산해나가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 동국의 미래 100년은 지금보다 더 밝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08배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동국대학교 개교기념일인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홈페이지와 불교TV(BBS, BTN) 광고, 유튜브/SNS 등을 통한 홍보영상, 카드뉴스 등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108배 기부릴레이 바로가기 & 참여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