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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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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스토리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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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22 10:19 조회2,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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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강석우가 모교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석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한 이후 1982~1984년 방영한 드라마 <보통사람들>1986년 영화 <겨울나그네>를 통해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분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다시 사는 이야기 기사회생>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전달식에서 강석우는 얼마 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모교 동국대 야구부가 80으로 완승하는 경기를 보면서 대학 시절 추억과 함께 전율을 느껴 기부를 결심했다앞으로도 야구부가 좋은 성적을 꾸준히 거둘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는 기부소감을 남겼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모교의 위상을 드높인 대배우이자 선배님이신 강석우 동문의 후배사랑이 큰 감동을 준다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사랑을 실천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국대 야구부 이건열 감독은 야구 글러브에 기부자 이름을 새겨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