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연과 사람 구자선 회장, 불교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주)자연과 사람 구자선 회장(경영대학원79)이 지난 9월 19일(수) 불교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본교에 기부했다.

구자선 회장은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해 불교대학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때 불교대학원 발전을 위해 학교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구자선 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1천만원을 포함하여 불교대학원 발전기금으로만 총 1억1천여만원을 기부하였고, 건학100주년 발전기금, 충무로영상센터건립기금 등 지금까지 총 10억 8천여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우리대학 경영대학원(79학번) 및 불교대학원(불교경영자최고위과정, 04학번) 동문으로서 오랫동안 모교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며 학교발전에 기여해온 구자선 회장을 위해 우리대학은 지난 1997년 문화관 세미나실을 회장의 법명을 따 ‘덕암세미나실’이라고 명명했다. 구자선 회장은 또한 지난 2003년 우리대학 경영학 명예박사를 수여받았으며, 2010년엔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주)자연과 사람 대표 구자선 회장은 한국경제인불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조계종 중앙신도회 상임고문, 사단법인 연우 이사장, 불교TV이사, 군불교 후원회 이사장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