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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봄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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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2-15 조회4,7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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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봄 학위수여식 거행

,,박사 2,532명 학위 수여 배우 박민영씨 등 공로상 수상

졸업생 일동이 미화,경비,주차 용역 분들께 감사의 선물 전달도




우리대학이 지난 15() 11시부터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2013학년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841, 석사 595, 박사 96명 등 총 2,532명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이 미화,경비,주차 업무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직접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졸업할 수 있도록 그동안 학교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교육환경 유지를 위해 애써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를 가졌다.

 

배우 박민영씨 공로상 수상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배우 박민영씨가 예술대학 연극학부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와 함께 박민영씨는 그간 학교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은 그동안 박민영 씨는 재학 중 학교의 입시 홍보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였고, 연기 활동을 통해 학교 이미지 제고에도 공헌하였기에 공로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박민영씨는 그동안 닥터 진(KBS, 2010)’, ‘성균관스캔들(KBS, 2011)’, ‘영광의 재인(MBC, 2012)’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열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0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1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우수상, 2012CMA 앤드아시안인플루엔셜어워드 아시아 최고 패션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아타이거즈 이동훈, 창원시청 최권수, 고양오리온스 김종범 선수도 공로상 수상

또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우리대학 야구부의 이동훈, 축구부의 최권수, 농구부의 김종범 선수가 각각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사학위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모두 2010~2012년 동국대 야구부, 축구부, 농구부가 각각 종목별로 정상에 오르는 데에 크게 기여한 선수들이다.

 

우선 2012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기아 타이거즈 구단으로 지명된 이동훈 선수는 2012년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수훈상 및 도루상을 수상하는 등 팀의 2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또 축구부의 2012년 창원시청축구단으로 지명된 최권수 선수는 2012년 제9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대표로 선발돼 우수한 기량을 보였으며, 2010년과 2011년 우리대학 축구부의 전국대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2012 KBL 프로드래프트에서 고양 오리온스에 입단한 농구부의 김종범 선수는 제35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재학 중 내내 눈부신 활약으로 주목받았으며, 2012년 제67회 전국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