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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임관 신고식 및 ULTRA112 발전기금 명예의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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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2-28 조회6,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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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임관 신고식 및 ULTRA112 발전기금 명예의전당 헌액

 

학군단 제51기 임관 신고식 및 52·53기 승급 및 입단식

 


지난 228()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학군단 제5158명의 임관 신고식 및 52·53기 승급 및 입단식이 열렸다.

 

임관식에는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 박정극 학술부총장, ROTC 총동문회장 김영환 동문(13), ROTC 총동문회장 성영석 동문(9) 등 교내외 내빈을 비롯하여 장교 후보생 가족이 참석했다.

 

임관 신고를 받은 김희옥 총장은 51기 후보생들의 임관을 축하하면서 지난 4년간 학업과 군사훈련을 병행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남다른 노력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것에 찬사를 보낸다. 앞으로 국가 방위의 막중한 의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여 동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또한 52·53기 후보생에게는 힘들고 고된 과정을 이겨내려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필요하다면서, “열심히 배우고 맡은바 소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전했다.

 

ROTC 총동문회장 김영환 동문은 축사에서 학군단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앞으로 임지에서 보내게 될 28개월 동안 잘 실천하길 바란다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주춧돌이 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ULTRA112
발전기금 명예의전당 헌액

 

 


한편, 임관식이 끝나고 원흥별관에 자리한 학생군사교육단 로비에서 ROTC ULTRA112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헌액하는 순서를 가졌다.

 

ROTC ULTRA112 발전기금 모금은 지난 2009년 우리대학 ROTC의 순위 향상과 후배 ROTC 후보생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을 목표로 당시 ROTC동문회장이었던 성영석(9, 경영67학번)동문의 주도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170여명이 모금에 참여하여 총 126백여만원을 모금했다.

 

모금에 동참해주신 분들 중에는 한 번에 거액을 쾌척한 분들도 있지만, 특정 기수 동문회에서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희사해주신 분들(ROTC 4,8,9,15,16,21기 등),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 등 다양하다.

 

특히, 매번 ROTC 후보생들이 임관할 때마다 모교 발전과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돕고자 장교 초임 월급 중 일부를 ROTC ULTRA112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곤 하는데, 이번에 임관한 51기 후보생 일동도 300여만원을 모아주어 모교사랑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갔다.

 

ROTC ULTRA112 발전기금의 주요 기부자로는 성영석 동문(ROTC 9, 5,030만원), ROTC 21기 동기회(1천만원), 민흥기 동문(ROTC 10, 510만원), 박대신 동문(ROTC 11, 380만원), 김종화 동문(ROTC 9, 324만원), 홍영춘 동문(ROTC 3, 300만원), 이영균 동문(ROTC 10, 300만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