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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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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3-25 조회4,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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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모두 3천만원 전달 누적금액 1억원 넘어




행정학과 동문회(회장 = 박동열 세무법인 호람 회장)가 후배사랑 장학금 3천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후배들이 면학에 전념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박동열(73학번) 동문회장과 김진선(71학번,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동문회 고문이 각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하고 학과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탠 결과이다.

 

전달식에는 박동열 동문회장과 김진선 동문회 고문 외에도 임병연(85학번,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사무국장) 동문회 상임이사, 행정학과 심익섭 교수, 곽채기 교수, 이주하 교수, 주창범 교수 및 행정학과 학생 30여명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동열 동문회장은 평소 모교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총장님 외 학교임직원 여러분께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선배들이 모교 발전과 행정학과 후배들이 잘 수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선 고문은
많은 동문들이 훌륭한 후배양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다적은 금액이지만 후배들의 학업성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고, 또 지금 장학금을 수혜받은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미래의 후배양성에도 더욱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옥 총장은 바쁜 일정중임에도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해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후학들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지는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행정학과 4학년 이수민 학생, 3학년 정현준 학생, 2학년 이민지 학생 등이 박동열 동문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박동열 동문회장은 후배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자신감과 패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내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어주기를 당부한다.”며 덕담을 건냈고, 김진선 고문 또한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인데, 뜻을 세우고 목표를 정해 실력을 갈고 닦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면서 후배들이 자심감을 갖고 학업에만 매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행정학과 동문회는 학과 발전과 후배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동문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장학기금이 7천만원에 달하며, 이번에 기부한 3천만원으로 인해 누적 장학기금이 총 1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