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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대표들, 우리대학 MBA에 장학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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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02 조회4,6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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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대표들, 우리대학 MBA에 장학기금 기부

도충홀딩스 도충락 회장, 금오전자 김기상 대표, 교촌경인유통 장종대 대표, 영보화학 이영식 대표 등 후배 경영인 양성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

 

 

 

우리대학 경영전문대학원에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인들의 장학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51() 오후 2시 본관 로터스홀에서 도충홀딩스() 도충락 회장과 ()금오전자 김기상 대표, ()교촌경인유통 장종대 대표, ()영보화학 이영식 대표 등 4명의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김희옥 총장을 만나 경영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총 45백만원을 기부했다.

 

도충홀딩스() 도충락 회장은 이번 기부와 관련해 동국대 MBA는 중소?벤처?중견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교육과정과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어 회사를 경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우수한 젊은 기업인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돕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금오전자 김기상 대표도 앞으로 더욱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동국대와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그리고 금오전자를 포함한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희옥 총장은 후학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 희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우리 경영대학은 지난해 AACSB 국제인증을 획득해 세계적 수준의 경영대학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번 장학금은 후학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우리대학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유석천)은 전문적인 기업가 양성을 위한 정규 MBA과정으로 Entrepreneurship MBA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해 운영 중인데, 이 과정에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젊은 기업인들부터 내실있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들까지 다양한 기업인들이 재학 중이다. 이영달 주임교수는 특히 세계적 수준의 교수들이 학부 및 MBA과정 학생들과 팀을 꾸려 적극적인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러한 협력활동들이 가시적 성과로 창출되면 앞으로 중소 및 벤처기업과 대학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전문대학원은 후기 신입생 모집 입학원서를 오는 22()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