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대학 외래교수회(회장 정주화·율한의원 원장)가 제2건학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5월 12일(목) 17시, 본관 5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개최된 2011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식에 참석한 한의과대 외래교수와 동문들은 학교의 제2건학운동에 동참하고 한의학과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의학과는 지금까지 동문, 외래교수 등이 모두 약 2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해 일산 한의학관 건립에 큰 기여를 하는 등 학교와 학과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