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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환경 함정호 대표,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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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8 조회6,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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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환경 함정호 대표, 2천만원 기부

의미 있는 소비를 고민하던 동국대에 기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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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업체 수도환경()(대표이사 함정호) 동국대(총장 한태식) 2천만 원을 쾌척했다.

 

동국대는 지난 4() 수도환경() 함정호 대표이사가 오원배 대외부총장을 만나 건학 110주년 기념 일심동행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7()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표와 부총장을 비롯해 신재호 기획부총장, 이관제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는 전달식에서 나이를 먹으니 욕심이 없어진다. 그래서 최근 동안 돈을 버는 것보다 어디에, 어떻게 쓰는 좋을지 계속 고민했다. 동국대에 기부하는 것이 고민에 대한 좋은 해답이 것이라 생각한다. 15백만 원을 기부하려 했으나, 오늘 학교에서 학생들을 보고 마음을 바꿔 2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의 계기를 설명했다.

 

부총장은 연이은 불경기에도, 소중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금액이라 귀중함이 크게 느껴진다. 업계에서 가장 업체로 성장하기를 계속해서 응원하겠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수도환경() 2013년을 시작으로 동국대에 매년 1천만 원씩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해째를 맞은 올해는 기탁금액을 2천만 원으로 늘려 지원의 폭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