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아너스클럽’, 모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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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2 조회7,601회 댓글0건본문
‘동국아너스클럽’, 모교에 장학금 전달
「후배사랑장학기금」 1천8백만 원 기부... “기업가정신 실현”
동국대 출신 기업인들의 모임 ‘동국아너스클럽(회장 홍익표)’이 후배들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18일(금) 오전 ‘동국아너스클럽’ 홍익표 회장과 성영석 고문, 이원희 회원이 학교를 방문해 「후배사랑장학기금」 1천 8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태식 동국대 총장과 오원배 대외부총장, 신채호 기획부총장 등이 참석해 아너스클럽 회원들을 맞았다.
한 총장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을 덜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후배들에게 기업가 정신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 회장은 “모교에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훗날 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국아너스클럽’은 2008년 출범했으며 삼공종합건설(주), 한국포리머(주), ㈜라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약 중인 기업인들이 속해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동국아너스클럽’의 누적 기부액은 4천 3백만 원을 달성했다.
2016. 3.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