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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무브, 젊은 예술인재 양성위해 3D프린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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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22 조회6,7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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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무브, 젊은 예술인재 양성위해 3D프린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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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제작 업체인 ㈜스텔라무브가 젊은 예술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대학에 3D프린터를 기부했다.

 

㈜스텔라무브 김형권 대표이사는 지난 4 20() 14:00, 동국대학교 오원배 대외부총장을 찾아조소전공 학생들의 교육실습용으로 활용해 달라, 650만원 상당의 3D 프린터 1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스텔라무브 김형권 대표이사와 서영완 과장, 이완 동문(조소 97), 오원배 대외부총장, 이관제 대외협력처장, 정재형 예술대학장, 미술학부 김황록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스텔라무브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이완 동문(조소 97, 설치미술가)의 권유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완 동문은프로젝트 작업에 3D프린터를 이용해보면서 우리 후배들도 활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표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동문은 2014년 삼성미술관 리움이 선정한 제1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10회 광주비엔날레터전을 불태우라전에 참여하는 등 현대미술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가다.

 

김형권 대표이사는 “3D프린터는 기술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롭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잘 응용하느냐에 따라 제품이 가진 잠재력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완 작가님은 저희 제품을 잘 활용하여 독창적인 작업을 해주셨고 이 점은 저희 회사도 굉장히 뿌듯한 성과였습니다.”라면서, “어린 학생들이 저희 제품을 통해 독창적인 작업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미래 유망 작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며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오원배 대외부총장은기업은 이윤을 남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대학 예술인재 양성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내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물품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적 시도를 해보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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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