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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교역(주) 박준형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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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3 조회6,0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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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교역() 박준형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전달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모교에 1억 기부

 

 

개교110주년을 맞은 동국대에 동문들의 애정 어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는 박준형 신라교역() 회장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 밝혔다.

 

동국대 경제학과 59학번인 박 회장은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신라문화장학재단에서 출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 등으로 1985년부터 30여 년 동안 동국대에 크고 작은 기부를 계속해 왔다.  이번 기부로 그의 누적 기부액은 총 28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동국대는 박 회장의 기부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10년 사회과학관 내 열람실을 「능금사랑 박준형 홀」로 명명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오는 8()로 꼭 개교110주년을 맞는 모교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학교를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명품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돼야 한다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하지 말고, 꿈을 이루고자 도전하는 후배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동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개교 110주년을 기념한 기부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인재양성과 학문 진흥을 통한 학교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08년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소설가 조정래 등과 함께 동국대 총동창회가 선정한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