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리조트 여명주 회장, 법과대학 발전위해 3천6백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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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7 조회7,217회 댓글0건본문
그라시아리조트 여명주 회장, 법과대학 발전위해 3천6백만원 기부
그라시아리조트 여명주 회장이 5월 26일(목) 오후 3시, 한태식 동국대 총장을 찾아 법과대학 발전기금을 3천6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그라시아리조트 여명주 회장과 김대웅 고문, 동국대 한태식 총장, 오원배 대외부총장, 양영진 학술부총장, 이관제 대외협력처장, 한희원 법과대학장, 임규철 법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여명주 회장의 기부는 우리대학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동문이기도 한 김대웅 고문과 법과대학 한희원 학장의 권유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 회장은 “법과대학 학장이신 한희원 교수님으로부터 법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뜻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태식 총장은 “전해주신 기부금은 법과대학 학생들이 법학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라며,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법학 인재 양성을 통해 여 회장님의 호의에 보답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업인으로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명주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부총재, 유엔 기념사업단 부회장, 외교전문잡지 더 코리아 포스트 부사장 및 논술위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16. 5.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