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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 ㈜씨앤티테크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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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15 조회6,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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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 ㈜씨앤티테크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전달

2013년 1천만 원 기부 시작으로 4년간 9천여만 원 쾌척
방송출연 및 도서발간 등 ‘스타트업 엑셀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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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한태식)를 향한 기부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컴퓨터공학과 96학번인 전화성 ㈜씨앤티테크 대표는 지난 8일(화) 오후 학교를 찾아 ‘글로벌프론티어 육성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 대표와 한태식 총장을 비롯해 동국대 이강우 융합소프트웨어교육원장, 성창수 교수 등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그는 5년간 매년 1천만 원씩 기부를 약속했다.

전 대표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2013년 ‘글로벌프론티어 육성기금’으로 1천만 원을 쾌척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3년 간 4,17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총 기부금은 9천만 원을 돌파하게 됐다. 그는 전달식에서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후배들과 산·학·연 과제를 수행 중인데 벌써 학생 1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발전기금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한 총장은 “전화성 대표는 1999년, 전국 최초로 6학기 만에 조기졸업 했던 ‘될 성 부를 떡잎’이었다”며 “기부금은 벤처창업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요긴하게 쓰겠다. 앞으로도 ㈜씨앤티테크의 대박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벤처 1세대’로 꼽히는 전화성 대표는 KBS 「도전 K-스타트업 2016」 등 각종 방송에 창업멘토로 출연 중이다. 지난해에는 「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를 발간하는 등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 겸임교수로 꾸준히 후배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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