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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학과 제3회 동창회 모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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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4 조회5,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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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학과 제3회 동창회 회원 20여명이 졸업 5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0일(목) 11시, 모교를 방문, 캠퍼스 투어를 하였다.

이날 캠퍼스 투어는 개교90주년기념 학술문화관을 시작으로 혜화관을 지나 로터스홀에서 학교현황설명 및 총장환영인사, 팔정도 단체사진촬영, 만해시비, 중앙도서관 옥상정원 및 IC Zone 투어를 거쳐 상록원 점심식사 순서로 진행됐다.

상학과 제3회 동창회는 1959년 상학과가 창과한 후 1961년 제3회로 입학, 1965년 졸업한 61학번 동문들이 주축으로, 현재 59명으로 동창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1995년 동창회가 설립된 이래 18년간 박도근 회장(선경증권 사장·동국학원 감사 역임)이 수고하였고 현재는 조중근 동문(공인회계사, 동국학원 감사 역임)이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현재 국제통상학부(무역학과), 회계학과의 전신인 상학과는 61학번의 경우 공인회계사에 12명(당시 50명 선발)이 합격하여 우리 대학이 공인회계사 합격자수에서 전국 10위권을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모교 사랑도 남달라서 2년 전인 지난 2015년 졸업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집 『나의 청춘 나의 인생』을 제작하고 남은 돈을 모교 발전기금과 조선일보 통일기금에 기부하기도 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발전기금 200만원을 모교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61학번 상학과 동문들은 졸업 후 사회 곳곳에 진출했는데, 경제계에서는 이화일 조선내화 명예회장, 이능희 전 태평양그룹 부회장, 박도근 전 선경증권 부회장, 구자정 전 엘지그룹 부회장, 윤영길 전 남선방조 회장 등, 교육계에서는 정용근 동국대 명예교수(회계학과)를 비롯하여 강부전, 유대섭 교수와 박정원, 이수호, 이창섭, 임채승 교장 등, 금융계에는 라성규, 심명섭, 최인규, 최병각 등, 회계사업계에 김긍년, 김홍모, 서건석, 양재흥, 임낙정, 장경웅, 조중근, 최창순 등이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모교 동국대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우리나라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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