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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학번 동창회 2017년 정기총회 및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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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6 조회6,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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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학번 동창회(회장 윤병관·화공)는 지난 5월 24일(수) 오후 6시, 서울캠퍼스 고순청세미나실에서 2017년도 82동창회 정기총회 및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매년 정기총회,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동기간의 우애를 다지고 특히 야구부(감독 이건열·경행 82)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82학번 동창회는, 작년 개교 110주년을 맞이해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하기로 뜻을 세우고 십시일반으로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모금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 17명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성조 학생처장(산공 78)은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82학번 동창회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장학금을 전달해주셨는데 학교를 대표하여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통해 감사를 전했다.

윤병관 회장(화공)은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동참해준 우리 82학번들에게 감사하다.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들의 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길 기원한다. 또 사회에 진출하면 모교 우리 동국대를 위해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학생을 대표하여 하도균 학생(불교학부 3학년)은 “저희들에게 장학금을 주신 82학번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배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저희들도 우리 후배들에게도 꼭 이러한 후배사랑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과 제3기 집행부 출범식을 가졌다. 제3기 회장으로 취임한 김종필 동문(행정)은 취임사에서 “우리 3기 집행부의 캐치프레이즈는 All for one, One for all(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이다. 전체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제3기 집행부가 되겠다.”며 “팀플레이를 생명으로 여기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82학번 후배사랑 장학금 수혜학생 명단>
▲ 불교대학 불교학부 3학년 하도균
▲ 문과대학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3학년 정조은
▲ 이과대학 수학과 4학년 장원준
▲ 법과대학 법학과 4학년 김우진
▲ 사회과학대학 사회학전공 3학년 김지영
▲ 사회과학대학 행정학전공 3학년 최민영
▲ 경찰사법대학 경찰행정학과 2학년 김효진
▲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4학년 박찬호
▲ 바이오시스템대학 식품생명공학과 3학년 이가은
▲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과 4학년 김수빈
▲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과 3학년 김선혜
▲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전공 4학년 김창규
▲ 공과대학 화공생물공학과 4학년 박하은규
▲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3학년 이주희
▲ 예술대학 스포츠문화학과 3학년 구본혁
▲ 예술대학 스포츠문화학과 2학년 최이경
▲ 약학대학 약학과 5학년 이지윤

<82학번 동창회 제3기 집행부>
▲ 회   장 김종필(행정)      

▲ 감  사 김준태(경영)
▲ 부회장 안영숙(연영)      

▲ 사무총장 최광수(화공)
▲ 사무국장 박경희(역교)   

▲ 기획위원장 박성기(국문)
▲ 소통위원장 심해경(독문)  

▲ 홍보위원장 장관용(체교)
▲ 체육위원장 김영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