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발전기금 소식

기부/행사 뉴스

개교 112주년 기념 ‘기금조성 공로상’ 및 ‘제11회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시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0 조회8,247회 댓글0건

본문

개교 112주년 기념

‘기금조성 공로상’ 및 ‘제11회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시상


568A0774.JPG


지난 5월 4일(금) 오전 11시, 우리대학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개교 112주년 기념식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우리대학 기부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기금조성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기금조성 공로상은 대학 구성원의 모금 활동을 장려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실무 검토 및 위원회 심의를 통해 불교학부 신성현 교수, 법학과 한희원 교수, 행정학과 곽채기 교수, 경찰행정학과 이창한 교수,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임중연 교수, 연극학부 신영섭 교수 등 총 6명의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매년 계속될 기금조성 공로상 시상이 다른 동국 가족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교내 각 분야의 발전재원이 될 기부금 모금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금조성 공로상 수상자 명단>
불교학부 신성현 교수, 법학과 한희원 교수, 행정학전공 곽채기 교수, 경찰행정학과 이창한 교수,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임중연 교수, 연극학부 신영섭 교수

568A0926-1.jpg  568A0953-1.jpg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직계 3대 이상이거나 5명 이상인 동문 가족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동문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학의 귀감으로 삼고자 시행된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신청 가족 중 이준혁 동문 가족, 전영순 동문 가족이 선정되어 총 8명의 동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이날 시상에서는 상패뿐만 아니라 동문가족 구성원의 학번과 성명 이니셜이 자수로 새겨진 동국대 공식 점퍼를 깜짝 증정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하나뿐인 모교 점퍼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하는 수상 가족의 모습을 바라본 객석에서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동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여러 세대 또는 여러 가족에 걸쳐 동국의 일원이 된 가족들을 위한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시상은 앞으로도 매년 계속될 예정이다.

- 수상 가족 명단 -

<이준혁 동문 가족>
아버지 이창규(경영학과 61년 입학), 신청자 이준혁(일어일문학과 88년 입학), 딸 이유민(물리반도체과학부 2018년 입학)

<전영순 동문 가족>
배우자 배효상(한의학과 81년 입학), 형제 전형준(경영학과 81년 입학), 신청자 전영순(국사학과 83년 입학), 형제 전형미(가정교육과 84년 입학), 4촌 전형태(한의학과 83년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