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장학금 모금을 위한 제3회 ROTC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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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31 조회12,485회 댓글0건본문
<동국사랑 후배사랑 울트라장학금 모금을 위한 '제3회 ROTC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후배 장학금 모금을 위한 <제3회 ROTC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29일(화) 11시, 소피아그린CC에서 8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국대 ROTC 총동문회'와 '울트라 장학위원회'가 추최하고 ROTC 골프 동호회인 '상록회'가 주관하여 치러진 이날 행사는 접수 및 기념촬영, 라운딩, 만찬 및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개인전 경기에서는 22기 강종구 동문(우승), 23기 정동석 동문(메달리스트), 28기 정종태 동문(롱기스트), 20기 김순식 동문(니어리스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전에서는 23기 동문회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후배 장학금 마련' 취지가 더해져 그 의미가 더욱 깊었는데, 5년간(2019~2023년) 울트라 장학 1억원을 약정하고 2019년 모금액 3천만원을 전달하였다.
ROTC 김문선 총동문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보생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고 또한 바쁘게 살아오신 생활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건강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 사회 각 분야에서의 활동과 동문 행사를 통해 원할한 교류 및 소통, 헌신, 봉사, 나눔이 계속 유지되어간다면 ROTC 총동문회의 발전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다.”며 행사와 장학금 모금에 동참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국대 윤성이 총장은 “항상 학교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는 ROTC 총동문회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공헌으로 존경받는 글로벌 동국’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학교 발전에 항상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 112 ROTC 울트라 장학금> 모금은 지난 2009년 시작되었으며, 울트라(ULTRA)란 Up, Level, Tradition, Responsibility, Assurance의 약자로, "후배들을 후원함으로서 과거의 전통을 한 단계 UP 시키고, 우리의 역할과 책무, ROTCian으로서의 자긍심 또한 한 단계 UP시키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