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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성타 스님, 제2건학기금 1억 원 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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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12-07 조회4,0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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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이 12월 7일 제2건학기금 1억 원을 희사하였다.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이기도 한 성타 스님은 불교계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5천만씩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최근 김희옥 총장을 비롯한 동국대 구성원들이 1906년 학교 설립 당시 불교계 선각자들의 원력 계승을 천명하며 제2건학 정신으로 추진 중인 제2건학 운동의 원만성취를 기원하고 격려한다는 점에서 이번 보시금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학교는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4위로 3계단 상승하고, 오랜 숙원이었던 대운동장 및 수영장 부지를 매입 완료하는 등 제2건학 운동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감으로써, 불교계와 동문사회로부터의 격려와 기부가 확산되고 있다.



이로써,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 등 중앙 기관은 물론 봉은사, 용주사, 내원정사, 수원사 등 각 사찰과 전국의 불교신도들의 기부가 잇따르며, 조계종립 동국대에 대한 불교계의 2011년 기부금이 어느해보다 많은 50억 원을 넘어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