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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약정 제2건학기금, 올해 입금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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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23 조회3,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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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약정 제2건학기금, 올해 입금 릴레이...

2011년도 개교 이래 최대 377억원 약정, 지금까지 입금액 210억원 넘어서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진식 동문, 정상영 동문, 일면스님, 김희옥 총장, 김진문 동문, 박형무 교수,
심경스님, 이해풍 교수, 수불스님, 여익구 동문>


제2건학운동의 원년인 지난 2011년, 제2건학기금 모금에 동참하여 기부를 약정했던 각계각층 기부자들의 입금 릴레이가 올해 계속되고 있다.


불교계에서는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2억원,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1억2천만원, 동국대학교 이사 일면스님 5천만원, 호성스님 2천만원, 심경스님 2천만원, 신광사 주지 선도스님 2천만원, 현성정사 주지 현성스님 1천만원 등이 입금되었으며, 동문사회에서도 KCC 명예회장 정상영(법학 57) 1억원, 총동창회 9천만원, 심팩 회장 최진식(국제통상 77) 5천1백만원, 서보실업 회장 김삼철(농학 63) 2천만원, 신성약품 회장 김진문(경영 64) 1천6백만원, 前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여익구(사학, 67) 1천만원 등 성원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한편, 교내에서도 이해풍 생명과학 명예교수 2천만원, 김희옥 총장 1천만원, 전자전기공학부 박형무 교수 1천만원을 입금하는 등 기부 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써 올해 입금액은 총 28억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해 약정한 377억원 중 현재까지 실제로 납입된 금액은 210억원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해, 2020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제2건학 정신으로 다시 시작하는 Re-Start 프로젝트를 수립?발표하였으며, 이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교지 매입, 선진적인 교육?연구 시설인프라 구축, 장학기금 확충 등 2014년까지 4년간 제2건학기금 1,000억원 조성 목표를 천명했다. 제2건학 운동을 통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국인 모두의 원력과 노력에 대해 동문, 불교계, 교직원, 학부모, 일반 독지가 등의 후원이 계속되고 있어 단기 목표인 제2건학기금 1,000억원 달성 가능성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