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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학원 총동문회, 동문회관 건립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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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29 조회4,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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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3월 28일(수) 16시 30분, 총장실을 방문하여 행정대학원 총동문회관 건립기금으로 8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행정대학원 김오현 총동문회장, 강우춘 사무처장, 서성래 고문, 장환준 상임부회장, 정준호 상임부회장, 임정숙 상임부회장, 최민숙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김희옥 총장, 조성구 경영부총장, 정창근 대외협력본부장, 송일호 행정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오현 회장은 “행정대학원이 올해 개원 46주년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간 7천명이 넘는 동문들이 사회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간 동문 개인이나 기수별 모임 등 개별적인 기부는 많이 해왔으나, 이처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행정대학원 총동문회관 건립과 모교 동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모든 동문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옥 총장은 “다들 여러 일정으로 무척 바쁘실텐데 이렇게 학교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 동문들이 한마음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 행정대학원 동문들이 정말 어려운 일을 해내셨다”면서 “여러분이 이처럼 힘을 합치면 총동문회관이 곧 건립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원자력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안전성을 이해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민숙 여성위원장(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총재)이 경주캠퍼스 원자력에너지공학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