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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추성진(르네추) 동문, 모교에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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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4-17 조회5,2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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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추성진(르네추) 동문, 모교에 재능기부

르네추의 「아름다운 여정」전시작품 판매대금 모교발전기금으로 기부



왼쪽부터 정창근 대외협력본부장, 추성진(르네추) 동문, 명상치료가 황수경 교수, 윤재웅 전략홍보실장



본교 동문 출신 서양화가이자 정신의학자, 예술치료가인 추성진(르네추) 작가의 「아름다운 여정」전시회가 오는 5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삼청동총리공관 옆 월전미술문화재단 한벽원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본교 출신의 추성진(르네추) 작가의 모교에 대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작품 판매대금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작가의 작품들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정신의학적 예술치료'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정신의학적 구도추상’작품들을 비롯하여,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영빈관, 춘추관, 여민관 등 주요공관에 전시 되었고 언론 등에 보도된 원작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러시아의 크램린궁 대통령 집무실에 소장되었던 작가의 작품시리즈 원작들도 모두 함께 공개 전시된다.

 

작가는 PARIS 재불작가회 회원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 활동을 했을 뿐 아니라 뉴욕, 러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예술활동을 펼쳐왔으며, 동국대학교에서는 국어국문학, 미술사학, 예술치료학을 전공한 석학예술가이다. 청와대에 가장 많은 작품을 설치한 작가이면서 서양화가로서의 작품활동 외에도 TV 및 방송특강, 정신의학·심리치료 학술대회 주관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예술치료센터인 르네추 예술치료센터를 개원하여 우울증,자살, 이상심리, 공황장애등을 전문치료 해 온 예술치료가이다.

 

작가의 부모님은 불교의 선구적인 발전을 이끈 청담스님의 제자였으며, 탄생법명은 “금수련”이다. 작가는 "한국불교의 중심에 계신 여러 스님들로부터 큰사랑과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했고 언제나 불교 안에서 예술적 재량을 키워 온 모태신앙인이기도하다. 이러한 성장과정 속에서 모교 동국대학교와의 인연은 인연을 넘어 아름다운 필연인 것이고, 동국인임을 언제나 큰 자부심으로, 예술적 에너지의 원천으로 여겨왔다.“ 또한 "모교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후원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전람회 작품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예술작품을 소장함과 동시에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람회 취지를 밝혔다.

 

한편 자세한 전시안내와 작품소개는 아래와 같다.

 

<전시안내>

 

▣ 전시명칭 : 마음을 치료하는 예술―르네추의 「아름다운 여정」

▣ 전시일정 : 2012년 5월 17일 (목)~31일(목)까지

▣ 전시장소 : 월전미술문화재단(한벽원갤러리) - 삼청동총리공관옆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 35-1 T,732-3777)

작가연락처-010-9339-6206)

▣ 전시후원 : 동국대학교 및 동국대학교 총동문회

※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르네추’를 입력해주세요.

 

<작품소개>

 


Le chemin de la vie, 60×60 oil on canvas 2007


Le Chemin de la vie, 150 × 130cm Oil on canvas (2010)


Le Chemin de la vie,  80 × 80cm Oil on canvas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