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발전기금 소식

기부/행사 뉴스

우리대학, 2011학년도 사립대학 기금모금 6위 랭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6-08 조회3,960회 댓글0건

본문

우리대학, 2011학년도 사립대학 기금모금 6위 랭크

제2건학운동 실시 후 각계각층의 참여로 개교 이래 최대 기금모금 성과 거둬



 

우리대학이 지난해 사립대학 기금모금 순위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경제신문이 각 대학 자료를 취합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한해 우리대학은 178억원을 모금하여(수증물품 4억원 제외), 전국 사립대학 기금모금 순위 6위를 기록하였다.

 

기금모금 순위 1위는 고려대로 총 458억원을 모금하였고, 2위 연세대는 318억원, 3위 성균관대는 303억원, 4위와 5위를 기록한 한양대와 인하대는 각각 189억, 187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번에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1위 고려대와 2위 연세대의 기금모금 총액 차이가 140억원으로 큰 격차를 보였고, 3위 성균관대와 4위 한양대는 114억원, 6위 동국대와 7위 한남대는 46억원으로 상위 랭크된 대학들 사이에서도 기금모금 총액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대학은 전년도(2010년 80억원 모금)에 비해 98억원을 더 모금하여 기부금 모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제2건학운동을 실시하면서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펼친데 대한 성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제2건학운동은 지난해 김희옥 총장 취임 이후 시작되었으며, 우리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학교를 다시 세운다는 각오로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한다는 의견에 공감한 동문, 불교계, 교직원, 재학생 등 각계각층의 학내외 구성원들이 기금모금에 동참하여 개교 이래 최대 모금액인 182억원의 발전기금 모금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우리대학 외에도 명지대(16억원→98억원), 덕성여대(11억원→56억원) 등이 기금 모금총액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지역대학 중에서는 영남대가 128억원, 한림대가 117억원을 모금하는 등 지난해 기금모금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