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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기

왜 동국대학교에 기부금이 필요할까요?

1. 동국대학교의 연간 예산 중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 높은 등록금 의존율은 정부의 대학 정원 감축 및 등록금 인상 억제 정책과 맞물려 대학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정 규모도 필연적으로 확대되어야 하는 바, 기부금 등 수입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재원 마련이 대학 발전의 중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동국대학교의 연간 기부금 수입은 대학 운영 수입의 6%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13년 동국대의 기부금 수입은 179억원으로 사립대학 중 4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명문대학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동국의 커다란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규모가 보다 확대되어야 합니다.

3. 학부생 10명 중 4명은 저소득층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 2014년 한해 4,751명의 학생(전체 학생의 37.3%)이 저소득층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은 55.3%로 높은 편이며 학생 1인당 장학금도 경쟁대학에 비해 적은 편이 아니지만,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신의 꿈과 학업에만 전념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장학금이 필요합니다.

4. 최고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 2013년 동국대학교 학생의 1인당 교육비는 1,271만원으로 서울시내 명문 사립대인 K대(1,849만원), Y대(2,615만원), S대(2,175만원) 등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5. 국고보조금 유치를 위한 대학 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동국대학교는 최근 몇 년간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 등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을 연달아 수주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학 운영을 위한 재원마련이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국고보조금 유치를 위한 대학 간 경쟁도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6. 어려운 현실에 당당히 맞서는 ‘도전적 인재’ 양성이 동국의 사명입니다.

  • ‘교육구국’의 높은 뜻으로 세워진 동국대학교는 대한민국 건국과 고도성장, 민주 시민사회로의 도약을 이끈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어려운 현실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도전적 인재’ 양성이라는 중대한 과업이 놓여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반드시 성취해야만 하는 동국의 새로운 도전에 기부금은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7. 기부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 동국대학교에 접수되는 기부금은 대부분 소액이지만, 이들이 모여 수십억 원이 되고 이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혁신적 연구 활동 지원, 첨단 교육시설 확충 등을 위한 재정적 바탕이 됩니다. 인재양성의 신념이 담긴 기부금은 작게는 한 개인의 삶을 바꿔 놓으며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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